[특징주] 액트, 530조 모노레일 진출 BYD...전장용 부품 공급 ↑

입력 2016-06-29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테슬라 보다 전기차 판매를 더 많이 하고 있는 BYD가 모노레일 까지 진출한다는 소식에 엑트가 상승세다.

29일 오후 1시57분 현재 액트는 전일대비 760원(16.17%) 상승한 5460원에 거래중이다. 이어 푸른기술(29.69%), 테라셈(4.25%), 삼영엠텍(8.59%) 등이 급등세다.

액트 홈페이에 따르면 BYD와 안테나 및 전장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YD는 중국 일부 중소도시와 교통정체 해소 방안으로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이 보도했다.

왕촨푸 BYD 회장은 “중국 약 300개 도시에 평균 70km 길이의 모노레일이 깔린다고 가정하면 그 시장 규모는 3조 위안(약 525조원)에 달한다”며 “전기차에 이어 우리의 새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중국 중소도시는 자동차가 연평균 15% 속도로 늘어나고 있지만 도로 면적이 커지는 비율은 평균 1%에 불과하다”며 “이들 도시가 모노레일 같은 수단을 채택하지 않으면 베이징 등 대도시처럼 심각한 교통정체에 빠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중소도시 관계자가 현재 우리와 모노레일을 의논하고 있다”며 “이들은 재정이 풍족하지 않아 지하철을 건설할 수 없다. 그렇다면 방법은 위로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 회장은 모노레일 진입장벽이 높아서 다른 기업이 쉽게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최동락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09]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5] 불성실공시법인미지정 (지정유예)

  • 대표이사
    함현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5]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전창옥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30]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산적 금융 판 키운 4대 금융…KB‧하나 '증권맨' 전진배치
  • 트럼프 “새 연준 의장 1월 발표...파월 해임 여전히 가능”
  • 입덕과 탈덕, 그리고 완덕 [요즘, 이거]
  • 김병기 與 원내대표 사퇴…문진석 대행 체제 ‘후폭풍’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30일) 8~10화 공개 시간은?
  • 쿠팡 연석 청문회 미진…與 국정조사 추진
  • KT, 해킹 사태 책임 공식화…위약금 면제·1조 원 보안 투자
  • '상간 의혹' 숙행, 방송 활동 중단…자필 사과문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43,000
    • +0.57%
    • 이더리움
    • 4,305,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0%
    • 리플
    • 2,724
    • +0.7%
    • 솔라나
    • 180,500
    • +0.73%
    • 에이다
    • 511
    • -1.16%
    • 트론
    • 415
    • +0.73%
    • 스텔라루멘
    • 308
    • -2.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30
    • +0.9%
    • 체인링크
    • 18,020
    • +0.5%
    • 샌드박스
    • 164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