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디에스, 정부 대형마트 500곳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

입력 2016-06-28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디에스 주가가 오름세다. 정부가 전기자동차(EV) 보급 확산을 위해 내년부터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 500곳에 충전기 1개씩을 의무적으로 설치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55분 현재 코디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4.81% 오른 457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경제신문은 홍동곤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이 2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 제1차 전기차리더스포럼에서 "내년에는 전국에 있는 대형마트 500개에 충전기 1개씩을 모두 설치할 계획"이라며 "RFID 카드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 버리듯이,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 이같은 무선 인식의 이동형 충전기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코디에스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이동형 충전기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75,000
    • +4.46%
    • 이더리움
    • 4,150,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4.32%
    • 리플
    • 716
    • +1.85%
    • 솔라나
    • 225,700
    • +11.35%
    • 에이다
    • 630
    • +3.62%
    • 이오스
    • 1,111
    • +3.83%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700
    • +4.53%
    • 체인링크
    • 19,130
    • +4.02%
    • 샌드박스
    • 607
    • +5.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