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전국 미분양 5만5456호···올 들어 첫 증가세

입력 2016-06-2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국토교통부)
(자료=국토교통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올 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도 늘었다.

27일 국토교통부는 5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만3816호)대비 3.1%(1640호) 증가한 총 5만5456호로 집계됐고 준공후 미분양은 5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525호)대비 3.0%(312호) 증가한 1만837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2만887호로, 전월(2만2345호) 대비 6.5%(1458호) 줄었고 지방은 3만4569호로, 전월(3만1471호) 대비 9.8%(3098호) 늘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7197호)대비 85호 증가한 7282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4만6619호) 대비 1555호 증가한 4만8174호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세호·박나래·조진웅, 하룻밤 새 터진 의혹들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32,000
    • -0.92%
    • 이더리움
    • 4,712,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54,000
    • -3.34%
    • 리플
    • 3,107
    • -4.05%
    • 솔라나
    • 206,100
    • -3.38%
    • 에이다
    • 655
    • -1.95%
    • 트론
    • 426
    • +2.4%
    • 스텔라루멘
    • 374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50
    • -1.66%
    • 체인링크
    • 21,150
    • -1.12%
    • 샌드박스
    • 222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