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자체 제작 콘텐츠 비중 확대 '매수'-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6-06-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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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IHQ에 대해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제작 방영하여 미디어 사업부문에서 자체 제작 콘텐츠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00원을 유지했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체 제작 콘텐츠 비중 확대에 따른 채널 사업자로서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며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한 하반기 엔터 사업부문의 가파른 실적 개선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또 "2003년 강동원, 김정화 주연의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가딘미디어와 공동으로 제작 방영한다고 발표했다. 10월부터 지상파가 아닌 IHQ의 자체 보유 채널인 드라맥스를 통해 독점 방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드라맥스, 코미디 TV, K Star 등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IHQ는 ‘맛있는 녀석들’, ‘더 프렌즈’, ‘함부로 배우하게’ 등 예능프로그램에 이어 이번 드라마로 자체 제작 콘텐츠의 비중이 지속 확대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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