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측, 2~4번째 고소인 정보공개청구 요청…경찰 내부 검토 중

입력 2016-06-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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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보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보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박유천 측이 2~4번째 고소 여성들이 제출한 고소장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요청을 했다.

2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유천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이 박유천을 고소한 2∼4번째 여성들이 낸 고소장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요청에 경찰은 내부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공개 여부를 결정해 박유천 측에 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경찰은 내부검토를 한 뒤 공개 여부를 결정해 회신기간 내에 박유천 측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앞서 박유천과 소속사는 자신을 처음으로 고소한 A씨를 지난 20일 경찰에 맞고소 했다. 이날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찾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A씨 측이 거액을 요구한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 측은 고소인 측이 합의금 협상에 실패하자 고소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A씨 측은 반대로 “먼저 합의금 이야기를 꺼낸 것은 박유천 측”이라며 녹취 파일을 공개한 바 있어 향후 경찰 수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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