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 "이미 김혜리 집 다른사람한테 넘어갔어" 냉랭

입력 2016-06-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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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출처=KBS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냉정함의 끝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박휘경(송종호 분)이 자신의 어머니가 있는 집이자 박유경(김혜리 분)의 집을 이나연(이유리 분)이 압류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박유경은 "자리가 사람 만든다더니 꽤 좋아보인다 너"라며 회장 자리에 오른 박휘경에게 말했다.

이에 박휘경은 "참 다행이네요. 이자리가 어색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유경은 "박휘경 너 지금 한가하게 회장 노릇이나 할 때가 아닌거 같아. 이나연이 함정을 파서 내 집을 압류했어. 일방적인 통보도 없이 이렇게 해버렸어. 너희 엄마 길바닥에 나안게 하고 싶지 않으면 해결해놔 너가"라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에 박휘경은 곧바로 이나연을 찾았고, 박휘경은 "누나 말대로 정말 나연 씨가 파놓은 함정이었냐"라고 물였다.

이에 이나연은 "맞아요"라고 답했고, 박휘경은 "나 또 뒤통수 맞은 기분이에요. 어디까지 갈꺼에요. 이정도면 되는거 아니었어요. 태준 씨도 떠나고 매형도 떠났어요. 그런데 집까지 그럴 건 없잖아요. 우리 엄마 당신이 한 짓인지도 모르고 당신만 기다리고 있어요. 압류 풀어요. 누나가 진 빚 내가 다 갚을테니 당장 풀어요"라고 큰소리로 당부했다.

이나연은 "이미 늦었어요. 이미 그 집 다른 사람한테 넘어갔어요. 저 휘경 씨한테 아무 감정 없어요. 그저 절차대로 했을 뿐이에요"라며 냉정함을 일관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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