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균 생활비 250만 원 미만 '빚 있는 집은 30% 이상'

입력 2016-06-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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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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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구의 60%가 월평균 생활비로 250만원 미만을 쓴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내놓은 ‘2015년 여성가족패널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로 150만∼250만원을 쓴다는 응답이 30.4%로 가장 많았다. 또한 15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29.8%로 다음 순이었다. 이 보고서는 지난 2014년 전국 6718가구의 성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 되었다.

두 응답을 합치면 무려 60.2%의 가구가 월 생활비로 250만원 미만을 쓴다는 것. 또 250만∼350만원은 23.1%, 350만∼500만원은 12.8%, 500만∼1000만원은 3.9%로 확인됐다.

한편, 조사 대상 가구 중 금융기관의 부채를 지고 있는 가구는 2323가구(34.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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