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방 인기 속 인테리어 부실시공 급증, 전문 기술 보유 꼼꼼히 살펴야

입력 2016-06-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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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리모델링, 줄눈시공 등 한 업체 시공하면 비용절감 효과 높아

최근 ‘집방(집 꾸미는 방송)’ 관련 TV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주택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비싼 시공 비용을 우려해 셀프 인테리어를 시도하는 사람도 있지만, 시간 절약과 전문적인 도움을 이유로 인테리어 전문 업체에게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테리어 업체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거나 시공 경험이 있는 지인을 통해 추천을 받는 경우가 보통이다. 최근엔 시공 업체를 중계해주는 앱이 출시되는 등 저렴한 시공비에 우선순위를 두고 업체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문제는 이러한 인테리어 업체 선정 과정에서 무자격자에 의한 부실시공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최근 인테리어 시장이 급성장하며 많은 업체가 경쟁을 펼치는 상황이다보니 계약 불이행이나 부실 공사, 하자보수 미비 등 소비자 분쟁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반면 소비자의 입장에선 자격 요건을 갖추지 않은 업체들을 일일이 확인할 길이 없어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동•서부 영남권 인테리어, 입주 청소, 줄눈 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디자인’의 한 관계자는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수요층이 늘어나면서 허위 업체나 사기 업체의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며, “전문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실제 시공 사례를 상세하게 제공하는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통해 상업공간, 주거공간, 업무공간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는 프로디자인의 유재영 대표는 “자사는 인테리어, 입주 청소, 줄눈까지 한 번에 해결해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가 높다”며, “더욱 쾌적하고 고급화된 주거 생활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상의 생활 공간을 디자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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