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흔한 목디스크, 예방이 중요한 이유

입력 2016-06-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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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정신없는 업무를 보내고 있는 직장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 바로 목디스크다. 일에 집중하다 보면 몸의 근육은 긴장하게 되고 이로 인해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목디스크는 목 뼈와 뼈 사이의 수핵이 제자리에서 이탈되어 신경을 압박하여 목을 지나가는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이다. 목디스크의 증상으로는 뒷목 및 어깨 쪽 통증이 가장 흔하게 발견되며 병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어깨와 팔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주로 목과 어깨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이러한 통증이 누적되면 불면증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수 있다. 만성피로에서 오는 증상과 유사할 수 있으므로 가벼운 증상이라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좋은아침병원 척추센터 김석준원장은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적절히 병행하면서 증상이 완화되는지 지켜보고 이후에도 별다른 효과가 없으면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며, “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목디스크의 증상이 많이 호전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목디스크 역시 예방이 가장 중요시되는 질환이며, 목의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베게는 너무 높지 않게 하고 컴퓨터를 많이 쓰는 직장인들은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어 거북목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장시간 작업을 하는 경우 한 시간에 한번씩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에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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