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강정호·이대호·추신수, 나란히 선발 출전…안타는 누가 먼저?

입력 2016-06-16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현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추신수, 이대호, 강정호. (출처=각 구단 SNS)
▲김현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추신수, 이대호, 강정호. (출처=각 구단 SNS)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이대호(34ㆍ시애틀 매리너스),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나섰다.

1회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김현수는 3회 2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야수 선택으로 1루에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전날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맹활약한 강정호는 뉴욕 메츠와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속구를 자랑하는 노아 신더가드를 상대한 강정호는 5회까지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 중이다.

이대호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나섰다. 탬파베이 선발 투수 드류 스마일리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낸 바 있는 이대호는 5회까지 2타수 2삼진에 그치고 있다.

추신수는 오클랜드전에서 1번 타자 우익수를 맡았다. 상대 에이스 소니 그레이와 맞서게 된다. 추신수는 그레이 상대 통산 타율 0.333을 기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09,000
    • +0.28%
    • 이더리움
    • 5,334,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1.8%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2,700
    • +0.17%
    • 에이다
    • 630
    • +0.64%
    • 이오스
    • 1,133
    • -0.35%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00
    • -0.52%
    • 체인링크
    • 25,730
    • -0.16%
    • 샌드박스
    • 611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