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윈스, 페이팔 창업자로부터 투자 유치 소식에 ↑

입력 2016-06-16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윈스 주가가 장초반 상승세다. 페이팔 창업자인 피터틸이 출자한 PEF 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1분 현재 윈스는 전 거래일보다 6.44% 오른 1만7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윈스는 글로벌 사모펀드(PEF)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및 씨이에스시큐리티홀딩스로부터 총 2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크레센도는 글로벌 오픈마켓 이베이 자회사이자 글로벌 전자결제서비스업체인 페이팔(PayPal) 창업자 피터 틸이 출자한 PEF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윈스가 보유한 최첨단 보안 기술력과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 투자자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존 보안 사업 뿐 아니라 비보안 사업까지 확장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IT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김보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5: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30,000
    • -0.52%
    • 이더리움
    • 4,213,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797,000
    • -1.97%
    • 리플
    • 2,734
    • -4.77%
    • 솔라나
    • 182,800
    • -4.14%
    • 에이다
    • 538
    • -5.28%
    • 트론
    • 414
    • -0.96%
    • 스텔라루멘
    • 310
    • -4.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44%
    • 체인링크
    • 18,060
    • -5.3%
    • 샌드박스
    • 169
    • -6.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