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하반기 충분한 성장여력…목표가 10만원 ↑ -KB투자증권

입력 2016-06-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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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성수기 진입과 매출 다변화 등에 따라 올해 사상 최대실적이 기대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상향했다.

KB투자증권 김상표, 한동희 연구원은 하반기 슈피겐코리아 투자포인트를 3가지로 정리했다. 우선 기존 부품업체들과 다른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고 특정 지역과 제품 의존도가 글로벌 판매와 품목 다변화로 해소되고 있는 점, 그리고 하반기 아이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시장특수 등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 현재 주가는 애플관련 실적 우려감이 반영된 과도한 저평가라는 분석이다. 현재가 성장 한계점이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확인된 점 그리고 경쟁력 대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여전히 낮다고 봤다.

이에 따라 슈피겐코리아는 올해 사상 최대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슈피겐코리아의 올해 실적을 매출 19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1.7% 늘어난 573억원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국내외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의 하반기 프리미엄 모델 출시 가능성과 북미와 유럽 중심 판매망 확대 등이 슈피겐코리아의 실적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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