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푸르지오·힐스테이트에 홈 IoT 접목… 프리미엄 아파트 만든다

입력 2016-06-08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ㆍ LGU+, 국내 건설사들과 협력

▲8일 서울 종로 대우건설 본사 대회의실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 왼쪽)과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오른쪽)이 홈 IoT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8일 서울 종로 대우건설 본사 대회의실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 왼쪽)과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오른쪽)이 홈 IoT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이동통신사들이 대규모 단지 아파트에 홈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프리미엄 아파트 구축에 나서고 있다. 한계에 봉착한 이동통신 시장에서 벗어나 다른 산업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겠단 행보로 풀이된다.

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건설사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국내 아파트에 홈 IoT 서비스를 공급한다.

SK텔레콤은 동탄신도시에 이달 분양을 앞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아파트 1479세대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계약은 SK텔레콤과 현대건설이 지난 2월 스마트홈 협력사업을 위해 MOU를 체결한 후 아파트 분양단지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하는 첫 사례다.

SK텔레콤은 힐스테이트에 스마트홈 제습기·에어워셔·공기청정기 등 홈 IoT 제품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올해 분양되는 힐스테이트 12개 단지 1만2000 세대에도 스마트홈 서비스를 추가로 공급발 방침이다.

스마트홈이 적용된 힐스테이트 입주자는 조명·난방 등 빌트인 설비부터 본인이 산 냉장고·세탁기 등 스마트홈 연동 가전제품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입주자는 또 스마트홈 앱을 통해 주차가능 위치와 차량 주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공동현관 출입문에서 IoT(사물인터넷)스마트패드 시스템으로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자동 호출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같은날 대우건설과 함께 유·무선을 통합한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앞으로 건설될 대우건설 푸르지오 아파트에 홈 IoT 시스템을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IoT 플랫폼과 홈 네트워크 서버 연동 지원과 시스템 유지·관리를 맡는다. 대우건설은 무선 IoT 제품 연동 환경 등을 마련하고 분양 시 홈 IoT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벽에 부착하는 ‘스마트 월패드’를 통해 홈 네트워크와 IoT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조명, 냉·난방, 현관 폐쇄회로(CC)TV, 화재 감지 등 기존의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홈 IoT와 연동할 수 있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0]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3]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2]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탑텐, 다점포·가격 경쟁력 무기...업계 1위 맹추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77,000
    • -0.85%
    • 이더리움
    • 3,424,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1.35%
    • 리플
    • 2,240
    • -1.54%
    • 솔라나
    • 139,700
    • -1.48%
    • 에이다
    • 426
    • -0.47%
    • 트론
    • 453
    • +4.38%
    • 스텔라루멘
    • 257
    • -1.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1.36%
    • 체인링크
    • 14,460
    • -1.36%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