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올 해 영업이익 전망치 610억 원 … 전년比 11만%↑"

입력 2016-06-08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수그룹 주력 계열사 이수화학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은 8일 올해 코스피 시장 영업이익 증가 상위 기업군 중 이수화학이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와이즈에프엔이 집계한 상위 10개 기업 중 이수화학은 전년(1억 원) 대비 무려 11만2,863% 증가한 61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알킬벤젠 사업이 안정기에 접어든만큼, 본업의 호전을 비롯해 올 해는 건설 및 의약 부문 등 연결회사 실적부문으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즈에프엔은 이 외에도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중공업 순으로 각각 전년대비 1498% 증가한 4,384억 원, 1433% 증가한 9,51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표이사
김동민, 주봉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2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00,000
    • +0.06%
    • 이더리움
    • 4,634,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860,500
    • -0.06%
    • 리플
    • 3,023
    • +2.09%
    • 솔라나
    • 198,600
    • +0.46%
    • 에이다
    • 616
    • +1.65%
    • 트론
    • 406
    • -1.46%
    • 스텔라루멘
    • 358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90
    • +0%
    • 체인링크
    • 20,560
    • +3.16%
    • 샌드박스
    • 199
    • +3.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