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김현 동점골' 한국, 온두라스와 1-2 뒤진 채 전반 종료

입력 2016-06-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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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중계 영상 캡처)
(출처=MBC 중계 영상 캡처)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김현의 페널티킥 득점에도 불구하고 2골을 내주며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1-2로 뒤진 채 전반전이 종료됐다.

한국은 4일 오후 1시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올림픽 4개국 축구 친선대회' 2차전 온두라스와 경기에서 전반 21분과 41분 연속골을 내주며 김현의 만회골에도 불구하고 1-2로 뒤진 채 후반전을 준비 중이다.

한국과 온두라스는 전반 초반부터 팽팽한 공방전을 펼쳤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 것은 온두라스였다.

온두라스는 전반 21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굴러온 공을 안토니 로사노가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0-1로 뒤쳐진 한국은 온두라스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상대 수비와 골키퍼에 막혔다.

그러나 전반 35분 한국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며 온두라스 진영을 침투했고, 이 과정에서 상대 수비의 손에 공이 맞으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를 김현이 침착하게 찼고, 온두라스의 골문을 가르며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동점 상황은 오래 가지 못했다. 온두라스는 전반 41분 안토니 로사노가 골퍼스트를 맞고 튀어나온 공을 달려들며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더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은 채 경기는 1-2로 한국이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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