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 개최

입력 2016-06-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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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내 성의회관에서 열린 ‘2016년 공정거래 자율준수(CP) 강화 선포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동화약품)
▲1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내 성의회관에서 열린 ‘2016년 공정거래 자율준수(CP) 강화 선포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동화약품)
동화약품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내 성의회관에서 ‘2016년 공정거래 자율준수(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을 비롯해 최고자율준수관리자인 손지훈 사장과 자율준수관리자인 김창현 이사 외 영업, 연구, 개발 및 지원 부문 등 임직원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손 사장은 “자율준수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CP는 동화의 지속경영과 미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기업으로서 제약업계의 준법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실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동화약품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은 손 사장의 준법경영 강화 메시지를 시작으로 CP 운영현황에 대한 소개, 임직원 선서 및 외부 전문 강사를 통한 CP 교육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동화약품은 2014년부터 CEO 산하의 자율준수 전담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운영을 전면 개편했다. 이에 따라, ‘동화 자율준수 편람’을 제작·배포하고 각종 가이드라인과 규정을 제·개정했다. 더불어 CP 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CP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내에 자율준수 관련 내용을 게시하고 사이버 제보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해 임직원의 CP 위법에 따른 적극적인 제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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