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6-05-24 1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은 지난 19일과 21일 성동구 마장동 280번지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9일과 21일 성동구 마장동 280번지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9일과 21일 성동구 마장동 280번지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장동 일부 낙후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대우건설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172명이 성동구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던 노후한 건물과 담벼락에 밝고 활기찬 느낌을 주는 다양한 벽화를 그렸다.

대우건설은 그동안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시립평화로운집’ 리모델링, 빨래건조장 설치, 담장 개보수 등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노후시설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해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진출지역에서 교육, 문화, 인프라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4: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00,000
    • +0.64%
    • 이더리움
    • 4,358,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72%
    • 리플
    • 2,850
    • +2.44%
    • 솔라나
    • 189,700
    • +0.96%
    • 에이다
    • 565
    • -0.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60
    • +0.81%
    • 체인링크
    • 18,930
    • +0.16%
    • 샌드박스
    • 178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