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내일 전경련서 어버이연합 의혹 첫 현장조사

입력 2016-05-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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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를 우회지원한 의혹과 관련해 19일 처음으로 전경련을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선다.

당 ‘어버이연합 등 불법자금지원 의혹 규명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일 오전 국회에서 TF 회의를 마치고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을 방문해 이승철 상임부회장을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F는 이번 방문에서 전경련이 어버이연합 등의 차명계좌에 자금을 지원한 목적·시기·횟수, 자금 출처와 자금을 지원하게 된 배경과 근거가 되는 내부정관을 집중 조사하고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전경련의 입장도 들을 계획이다.

현장방문에는 이춘석 위원장과 간사인 박범계 의원을 비롯해 위원인 진선미 의원, 이철희·김병기·이재정·표창원·박주민 당선인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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