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무역업계 CEO 270명 초청 조찬회 개최

입력 2016-05-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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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전 경희대 교수 “앞으로 데이터가 기업의 핵심 경쟁요소 될 것”

한국무역협회는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무역업계 CEO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조찬회의 연사로 나선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비즈니스모델 변화와 기업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세상의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스마트 커넥티드 월드라는 새로운 환경이 도래했다”며 “제품과 고객, 서비스가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데이터가 기업의 핵심연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시스템 기술, 그리고 데이터 기반 서비스 설계 역량이 결국 기업의 핵심 경쟁 우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자동차, 3D프린팅, 나노기술 등으로 대표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일하는 방식이 바뀌어야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물리적 자원을 소유할 것인지, 생산할 것인지 또는 이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플랫폼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인지가 앞으로 기업 생존에 있어서 중요한 전략적 이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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