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시대 CSR] 한국투자증권, 공부·예술·체육… 유·청소년 ‘꿈과 희망’ 응원

입력 2016-05-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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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참벗나눔 봉사단은 지난해 9월 문화소외지역 학생 26명을 초청해 용산 전쟁기념관과 잠실 제 2롯데월드를 방문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참벗나눔 봉사단은 지난해 9월 문화소외지역 학생 26명을 초청해 용산 전쟁기념관과 잠실 제 2롯데월드를 방문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나눔, 행복나눔’으로 집약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유·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2013년부터 한국투자증권은 임직원이 함께하는 동반나눔 실천을 위해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했다. 매월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1 대 1로 지원해 사회공헌사업 기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특기적성 개발을 지원하는 ‘꿈을 꾸는 아이들’ 프로젝트와 각종 사회공헌활동 사업비로 활용된다.

‘한국투자증권 참벗나눔봉사단’은 2013년 매칭그랜트와 더불어 자발적 참여로 출범했다. 서울지역 임직원 31명으로 출범한 봉사단은 현재 서울, 경기지역 임직원 60여명의 봉사단으로 늘어나 소외된 이웃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 진행된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문화체험 초청행사’에는 소외지역 아동 26명을 초청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및 잠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 일일 멘토로 참여한 봉사단원들과 아이들과 짝을 이뤄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을 꾸는 아이들’은 한국투자증권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손을 잡고 학업, 예술, 체육 분야의 재능있는 학생 50여명을 선발해 특기, 적성 개발비를 매월 지원하는 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후원받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꿈이 있는 콘서트’를 개최해, 재능과 열정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꿈을 꾸는 아이들의 지원을 받는 김지윤(가명) 학생은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되어 많은 사람에게 최고의 선율을 선사하고 또 저같이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나누는 멋진 어른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한국투자증권은 2008년부터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들을 초청해 매년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해오고 있다. FC서울 최용수 감독 등이 강사로 나서 축구 기본기 교육, 미니축구게임 등 다양한 축구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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