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시대 CSR]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부부 힐링캠프’ 행복한 노후 컨설팅

입력 2016-05-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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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충북 충주 아침편지명상센터에서 열린 ‘KB골든라이프 부부힐링 캠프’. 부부들이 서로 마사지해주고 있다. (사진제공 KB국민은행)
▲지난달 11일 충북 충주 아침편지명상센터에서 열린 ‘KB골든라이프 부부힐링 캠프’. 부부들이 서로 마사지해주고 있다. (사진제공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에서는 일찍부터 우리나라의 빠른 고령화에 주목해 노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충북 충주 아침편지명상센터에서 은퇴고객 부부 40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부부힐링캠프’를 진행했다. 부부힐링캠프는 은퇴부부가 일상의 도심을 벗어나 명상을 통해 힐링하면서 인생2막을 함께 계획하는 1박2일 프로그램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통나무명상, 향기명상과 같은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부부간에 ‘긍정과 칭찬’이라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침편지명상센터 설립자인 고도원 이사장의 ‘나의 꿈&부부의 꿈’을 주제로 특강도 이어졌다. 특강 이후 참가자들은 서로의 꿈을 나누며 은퇴 이후의 삶을 부부가 함께 계획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국민은행은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 상품의 확대와 맞춤형 은퇴 및 노후자산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은퇴ㆍ노후설계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를 출범하기도 했다.

작년 한 해 국민은행을 통해 노후설계 상담을 받은 고객은 39만명이며, 지난 10월에는 기존 57개의 은퇴·노후설계 특화점을 전국 850여개 지점의 VIP라운지로 확대ㆍ개편했다.

국민은행은 은퇴노후를 준비하는 고객의 ‘경제적인 준비’ 외에도 활기차고 의미 있는 노년의 삶을 만들어나갈 비재무적인 준비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친목, 교육, 재취업 등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테크ㆍ부동산ㆍ세무 등의 전문가 강연과 명사특강을 통해 삶의 깊이를 더해주는 ‘행복노후설계세미나’, 삶의 여유와 지혜를 제공하는 문화체험 행사인 ‘조찬세미나’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령화, 조기퇴직, 저금리 등 은퇴 후 노후생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국민 모두의 은퇴ㆍ노후준비 파트너가 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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