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1분기 당기순이익 26억원… 전년비 82%↑

입력 2016-05-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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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82억원으로 전년대비 14%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1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2% 증가한 26억원을 달성했다.

패션부문의 키플링은 면세점, 프리미엄 아울렛 등 고급 유통망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스트팩은 2009년 론칭 이래 해마다 두 자릿수 고성장을 이끌며 캐주얼백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IT부문이 전년동기대비 괄목할만한 실적 개선을 이루어내며 1분기 실적 향상에 힘을 보탰다. 신분당선, 9호선 등 열차무선통신의 지속적인 매출 실적에 올 초 수주한 ‘긴급신고전화 통합체계 구축사업’ 및 ‘앙골라 113 치안시스템 고도화 사업’ 등 공공SI 사업의 매출이 더해져 IT부문 실적이 호전됐다.

리노스 이웅상 대표이사는 “지난해에는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올 1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10%대 성장을 기록하며 꾸준한 실적 향상을 이어갔다”며 “패션부문뿐만 아니라 IT부문의 실적 개선이 향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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