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국책銀 상반기내 최소 5조 자본확충 등

입력 2016-05-04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면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기사별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국책銀 상반기내 최소 5조 자본확충

기재부•금융위•한은, 구조조정 재원조달 첫 TF 회의

조선과 해운업종 등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정부의 재원 조달 논의가 본격화된다. 정부는 늦어도 상반기 안에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에 대한 자본 확충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 현대상선, 20일 운명 갈린다

채권단, 용선료 협상 시한 결정

현대상선의 운명이 20일 ‘조건부 자율협약’ 또는 ‘법정관리’ 중 하나로 결정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와 채권단은 현대상선 용선료 협상 시한을 이달 20일로 결정했다.


◇ 현대重 노사 ‘13조 사내유보금’ 공방

노조 “고용안정에 풀라” 압박… 사측 “가용현금 1.3조뿐” 난색

심각한 경영위기에 직면한 현대중공업의 사내유보금이 1년 새 2조원가량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업종의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자 곳간이 비어가고 있는 것이다.


◇ 증권•카드 직접 챙기는 김정태

취임후 첫 비은행계열 회의 주재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비금융 계열사인 증권과 카드를 직접 챙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월 1회씩 각사의 임원들을 소집해 회의를 주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포토]“5월은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대림동 신영초등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렸다. 어린이들이 푸른 하늘 아래 달리기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인천 점포 10곳 중 9곳 권리금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서울과 6개 광역시 점포 70.3%가 권리금을 내며 권리금 평균은 4574만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 [데이터뉴스] 남녀 절반씩 채용 공기업 단 2곳

지난해 공기업 신입 채용 10명 중 8명은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사람인이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의 지난해 신규 채용 인원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총 4333명 중 남성은 3382명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47,000
    • -1.2%
    • 이더리움
    • 4,217,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06%
    • 리플
    • 2,765
    • -3.86%
    • 솔라나
    • 183,800
    • -4.37%
    • 에이다
    • 544
    • -5.06%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6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90
    • -6.17%
    • 체인링크
    • 18,140
    • -5.32%
    • 샌드박스
    • 170
    • -6.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