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핫 아이콘 등극… 개그맨 유세윤도 “조세호 안 왔어요?”

입력 2016-05-03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흥국과 조세호 (출처=MBC'세바퀴', 차오루SNS)
▲김흥국과 조세호 (출처=MBC'세바퀴', 차오루SNS)

조세호가 화제인 가운데 개그맨 유세윤도 ‘비정상회담’ 기자간담회에서 조세호를 찾아 폭소케 했다.

3일 서울 상암 JTBC 빌딩에서 열린 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는 김희정 PD와 MC 유세윤, 성시경, 전현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장에서 ‘비정상회담’의 3MC 유세윤, 성시경, 전현무는 “늘 초심을 잃지 않겠다”라며 방송 100회를 맞아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세윤은 간담회를 마무리하기에 앞서 뜬금없이 “혹시 여기 조세호 씨 안 왔냐”며 “이상하다. 분명 ‘비정상회담’ 기자간담회가 있다고 했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는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조세호 씨 왜 안 오셨어요’ 유행어를 인용한 것으로, 과거 MBC ‘세바퀴’에서 김흥국이 건넨 “안재욱 결혼식 때 왜 안왔냐?”는 질문에 조세호가 “누구요?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답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조세호의 가상 부인 차오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우리 부모님 결혼식에는 안 왔느냐. 서운하다”는 글과 함께 조세호 패러디 사진을 게재하며 이슈가 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79,000
    • -2.81%
    • 이더리움
    • 4,520,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2.28%
    • 리플
    • 3,043
    • -2.66%
    • 솔라나
    • 199,000
    • -4.05%
    • 에이다
    • 622
    • -5.04%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59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1.49%
    • 체인링크
    • 20,380
    • -4.14%
    • 샌드박스
    • 210
    • -5.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