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신송산업 썩은 밀가루에 방부제·쥐·뱀까지” 전 직원 주장

입력 2016-05-03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마약 논란’ 김무성 사위, 강남 대형 나이트클럽 지분 6년간 보유

임시공휴일 황금연휴, 카드로 할인받자!

옥시, 불매운동 확산에 매출 50% ‘뚝’

손흥민, 첼시 상대 시즌 7호골…토트넘 우승은 좌절


[카드뉴스] “신송산업 썩은 밀가루에 방부제·쥐·뱀까지” 전 직원 주장

소맥전문 제조업체 신송산업에서 전분을 만드는 데 썩은 밀가루를 사용했다는 내부고발이 나왔습니다. 오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3년간 이 업체에서 일했다는 제보자와 전화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보자는 이날 “소맥 전분을 만드는 데 썩은 밀가루가 몇 만 톤이 들어간 걸로 안다”며 “20%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수입한 밀가루 포대 사이에 방부제가 다 터져 있었다”며 “밀가루에 방부제가 섞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또 공장에서 쥐, 바구미, 뱀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18,000
    • +0.53%
    • 이더리움
    • 4,545,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3.53%
    • 리플
    • 3,036
    • +0.53%
    • 솔라나
    • 198,600
    • +1.02%
    • 에이다
    • 627
    • +1.79%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40
    • +0.79%
    • 체인링크
    • 20,900
    • +3.83%
    • 샌드박스
    • 219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