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1분기 영업익 1236억원 '성장세'… '렌털 판매 증가' 영향

입력 2016-05-03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웨이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23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액으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6237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952억원으로 22.7% 늘었다. 이 같은 1분기 호실적은 렌털 판매량 증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제품 해약율 관리, 주요 해외법인 성장세 유지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올 1분기엔 역대 1분기 최대 렌털 판매량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코웨이의 1분기 렌털 판매량은 35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회사 측은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 아이오케어(IoCare) 제품군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대, 방ㆍ시판 채널 경쟁력 강화를 통한 판매량 증가를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코웨이의 총 계정은 역대 최대인 579만개를 기록했다. 이는 매출로 이어져 1분기 환경가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4993억원을 달성했다.

렌털 해약율 관리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월평균 1% 수준의 해약율로 1분기 렌털폐기손실금액은 97억원으로, 렌털 매출 대비 2.6% 수준에 불과하다.

해외에선 말레이시아와 미국 법인에서 큰 성장을 이뤘다. 코웨이 말레이시아 법인 매출은 올 1분기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고, 미국 법인 역시 23.5% 증가한 165억원을 기록했다.

이재호 코웨이 부사장은 “2분기에도 IoT 관련 신제품 및 라인업 확장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또한 방판채널 영업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규채널 전용 제품 확대를 바탕으로 시판채널 경쟁력을 강화시켜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59,000
    • -0.44%
    • 이더리움
    • 3,357,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3%
    • 리플
    • 2,026
    • -1.22%
    • 솔라나
    • 122,800
    • -1.21%
    • 에이다
    • 359
    • -1.91%
    • 트론
    • 484
    • +0.62%
    • 스텔라루멘
    • 23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0.82%
    • 체인링크
    • 13,420
    • -2.12%
    • 샌드박스
    • 108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