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국토부에 "항공법 위반 조사하라"

입력 2016-05-02 1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대한항공이 항공법을 위반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에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조종사 노조는 2일 성명을 내고 "항공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해 비행안전을 위협하는 대한항공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철저히 조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종사 노조는 "대한항공은 계속 고의적으로 일부 항공편의 항공법 위반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근거로 노조는 마이애미∼상파울루 구간 B777 화물기를 제시했다.

노조는 지난해 10월 24일부터 마이애미∼상파울루 구간 B777 화물기 운항 시작 이후 5개월간 비행을 분석한 결과 총 26회의 운항편 가운데 34.6%에 이르는 9편이 항공법이 규정한 최대 승무시간을 초과해 운항했다고 설명했다.

항공법은 조종사의 과로에 의한 사고방지를 위해 최대 승무 시간을 8시간으로 제한하고 있다. 운항시간이 8시간을 초과하려면 조종사를 증원해야 한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측은 항공법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대한항공 측은 "국제법상 계획된 스케줄에 따라 승무원을 편성하는 것이 원칙이고 이 경우 회사 스케줄은 항공법 위반이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0: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38,000
    • -1.19%
    • 이더리움
    • 3,042,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373,300
    • -1.63%
    • 리플
    • 1,683
    • +0.48%
    • 솔라나
    • 124,600
    • -1.81%
    • 에이다
    • 256
    • -1.92%
    • 트론
    • 431
    • +2.38%
    • 스텔라루멘
    • 219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0.88%
    • 체인링크
    • 15,000
    • -1.77%
    • 샌드박스
    • 59.6
    • -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