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살리자”… 조양호 회장, 이란 경제사절단 불참

입력 2016-04-29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내달 이란 경제사절단에 불참한다. 최근 불거진 한진해운 사태로 회사 살리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9일 한진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은 이란 경제사절단에 불참하는 대신 한진해운 사태를 수습한다고 밝혔다. 조양호 회장은 한진해운이 자구안 보완책을 다시 제출해야 하는 작업에 열중하며 직접 챙긴다는 계획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조양호 회장이 한진해운을 둘러싼 현안을 수습하기 위해 이란 방문 경제사절단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며 “대신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조양호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 역시 이란 방문을 취소했다. 조원태 부사장은 지창훈 사장이 파견 가 있는 동안 업무 공백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내달 1일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한 240여명의 재계 인사들이 경제사절단을 꾸려 이란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제사절단에는 재계 총수를 비롯해 경제계 관련 인사가 대거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최고세율 82.5%⋯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72,000
    • +0.54%
    • 이더리움
    • 3,431,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38%
    • 리플
    • 2,088
    • -0.62%
    • 솔라나
    • 137,500
    • +0.22%
    • 에이다
    • 398
    • -1.97%
    • 트론
    • 516
    • -0.77%
    • 스텔라루멘
    • 238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40
    • +9.99%
    • 체인링크
    • 15,250
    • -1.68%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