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태환 올림픽에 보내달라” 무릎 꿇은 노민상 감독

입력 2016-04-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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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태환 올림픽에 보내달라” 무릎 꿇은 노민상 감독

박태환 선수의 스승 노민상 감독이 박태환을 올림픽에 보내달라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노 감독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태환이가 그동안 많이 자숙했다. 꼭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며 무릎을 꿇고 큰절을 했습니다. 금지약물 검출로 자격정치 처분을 받았던 박태환은 어제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48초91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4개 종목 모두 올림픽 출전 자격의 기준을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도핑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국내 규정에 따라 오는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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