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진구·임지연, 마음 확인했지만…장애물 '첩첩산중'

입력 2016-04-26 2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월화드라마 '대박' 영상 캡처)
▲(출처=SBS 월화드라마 '대박' 영상 캡처)

'대박' 여진구와 임지연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로맨스가 시작되기도 전에 서로의 갈 길을 가야 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서로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담서(임지연 분)와 연잉군(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담서는 숙종(최민수 분) 살해 계획을 실패하고 쫓기는 몸이 됐다. 담서를 도운 것은 연잉군이었다.

담서는 마지막까지 복수심을 불태우며 연잉군에게 적개심을 드러냈지만 연잉군은 "날 죽일 수 있으면 죽여 보라"며 담서의 마음을 꿰뚫었다.

결국 담서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고, 연잉군은 담서를 안아주면서 사랑이 시작되는 듯했다.

하지만 담서는 이튿날 "참 따뜻했다. 하지만 저는 받을 자격이 없다"는 짧은 글만 남긴채 떠났다. 또 숙종 역시 연잉군에게 "담서라는 아이는 잊으라"고 명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리 인하 신중히" 매파 득세에 시들해진 비트코인, 6만 달러도 위태 [Bit코인]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51,000
    • +0.49%
    • 이더리움
    • 4,120,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0.74%
    • 리플
    • 715
    • +0.7%
    • 솔라나
    • 207,600
    • +1.91%
    • 에이다
    • 621
    • -1.11%
    • 이오스
    • 1,107
    • -0.63%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49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06%
    • 체인링크
    • 18,890
    • -1.2%
    • 샌드박스
    • 596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