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찰, "프린스 자살 아니다"

입력 2016-04-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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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사진=영화'퍼플레인' 스틸컷)
▲프린스(사진=영화'퍼플레인' 스틸컷)

전설적인 팝스타 프린스(57)의 갑작스런 죽음에 대해 미국 경찰이 자살이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프린스의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미국 미네소타 주 카버 카운티 경찰국은 전날(현지시간) 프린스에 대한 부검을 완료하고 이 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다만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린스는 21일 미네소타 주에 위치한 녹음 스튜디오 엘리베이터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뒤 사망했다.

우리나라에서 '퍼플레인(Purple rain)'으로 잘 알려진 프린스는 음악 팬들로부터 단순한 팝 가수 이상의 추앙을 받는 예술가다. 가수 겸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펑크와 소울을 뒤섞은 듯한 음악과 파격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2004년 '롤링스톤'이 꼽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가 100인에서 27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 세계적으로 1억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대중음악인들의 꿈인 그래미상을 7차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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