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희귀병' 딸 위해 금연⋯'심정지' 김수용도 확달라진 얼굴

입력 2026-03-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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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조롱아리'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조롱아리' 캡처)

방송인 하하가 금연의 이유로 막내딸의 투병을 꼽았다.

15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하하가 출연해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하하는 최근 심정지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김수용에게 “술, 담배 끊으시니 얼굴빛이 달라졌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지석진도 “담배 끊고 진짜 달라졌다. 나도 담배 끊은 지 몇 년 됐다”라고 동조했다.

하하는 “저도 4년 전에 담배를 끊었다. 우리 송이가 아팠을 때다”라며 “신께 너무 염치가 없더라. 막살았고 한 게 너무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하나는 포기해야겠다 싶어서 담배를 끊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시 담배를 피우면 혹시라도 아이가 다시 아플까 봐 완전히 멀어졌다”라고 여전히 금연을 유지 중임을 알렸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막내딸 송이가 희귀병 길랑바레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는 말초신경과 뇌 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으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행히 하하의 막내딸은 현재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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