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한진해운 자율협약 예정된 수순...채권단과 잘 협의해 양대선사 유지 희망"

입력 2016-04-22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상선과 양대선사 유지해야"

해양수산부는 22일 한진해운이 채권단 자율협약을 신청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현대상선과 같이)예정된 수순"이라며 "(한진해운이) 채권단과 협의를 잘 해 위기를 넘겨 정상화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해운업 주무부처로서 구조조정을 하면 안 된다고 한 적이 없다"며 "중요한 것은 채권단의 뜻이지만 한진해운이 이 난관을 뛰어넘어 현대상선과 함께 양대선사를 유지하는 게 해수부의 희망사항"이라고 강조했다.

한진해운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한진해운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율협약 신청을 결정했다. 한진해운은 오는 25일 채권단에 자구계획이 담긴 구조조정 방안을 제출하고 자율협약을 신청한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다음주 중으로 채권금융기관 회의를 소집해 해당 내용을 안건으로 부의해 논의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죽음의 조’ 넘고 브라질에 석패⋯일본, 모리야스 감독 유임 가닥 [북중미 월드컵]
  • 삼성, 충청에 140조 투자…HBM·OLED·배터리·AI 기판 키운다
  • 메타發 악재에 코스피 5% 급락하며 8000선 깨져…매도 사이드카 발동
  • 6월 소비자물가 3.2%↑…석유류 급등에 30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 단독 SKT, 'AI 데이터센터' 분사 착수⋯1000조 투자 첫발 뗐다
  • 반도체 호재 안 통하는 평택·이천…동탄 규제 풍선효과도 ‘글쎄’
  • 48조 외인 매도에 연금 리밸런싱까지…9000선 재탈환 막는 ‘수급 모래주머니’
  • 단독 한도부터 심사·사후관리까지⋯대출 전 과정 ‘구멍’ [신협, 그들만의 왕국 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5: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90,000
    • +1.98%
    • 이더리움
    • 2,467,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326,100
    • +4.35%
    • 리플
    • 1,606
    • +0.56%
    • 솔라나
    • 118,500
    • +3.77%
    • 에이다
    • 235
    • +1.73%
    • 트론
    • 479
    • -0.62%
    • 스텔라루멘
    • 29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0.64%
    • 체인링크
    • 11,330
    • +2.35%
    • 샌드박스
    • 71.52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