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어버이연합이 낙선 시위했다" 주장

입력 2016-04-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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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이 2014년 성남시장 선거에서도 어버이연합이 낙선시위를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시장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어버이연합, 판사 집주소까지 알아내 기습 시위, 외부 도움 없인 힘들어”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성남 시장 선거까지 개입 했는데.. 과연 누가 시킨 걸까요?”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21일에도 “2014년 성남시장 선거 때 선거사무실까지 몰려와 낙선시위 하더니...이것도 청와대가 시켰나?”라며 “전경련은 돈 대고 청와대는 정치시위 시키고.. 잘 하는 짓들”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또한 이 시장은 “커지는 어버이연합 의혹. ‘국정원에 창구도 있다’ 진술까지”라는 기사를 링크한 뒤 “온 국민이 다 예상한 사실.. 부정선거에 간첩 조작에 온갖 나쁜 짓만 골라서 하는 국정원”이라며 두 기관의 연관성을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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