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사망, 박진영 애도… “내가 사랑했던 가수, 너무 일찍 떠나네요”

입력 2016-04-22 1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린스(사진=영화'퍼플레인' 스틸컷)
▲프린스(사진=영화'퍼플레인' 스틸컷)

‘팝의 전설’ 프린스의 사망 소식에 가수 박진영이 애도를 표했다.

22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린스. 너무 일찍 떠났네요. 난 이 분의 음악이 왜 그렇게 좋던지.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프린스까지 내가 사랑했던 가수들이 모두 너무 일찍 떠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프린스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21일(현지시각) AP통신과 폭스뉴스 등의 미국 언론은 프린스가 향년 57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1980년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하며 무려 32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76,000
    • -0.87%
    • 이더리움
    • 5,252,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36,500
    • -1.7%
    • 리플
    • 725
    • +0.28%
    • 솔라나
    • 231,800
    • -0.43%
    • 에이다
    • 626
    • +0.81%
    • 이오스
    • 1,136
    • +0.8%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0.23%
    • 체인링크
    • 25,710
    • +2.92%
    • 샌드박스
    • 604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