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인공지능 기능 탑재한 신제품 알파후드 출시

입력 2016-04-14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세코는 후드 신제품 '알파후드(Alpa-Hood)'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은 인공지능을 탑재해 후드의 일상 사용률을 높였다는 점이다. 알파후드는 자동환기센서가 탑재돼 있어 일정치 이상의 유해공기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후드의 환기팬을 작동시킨다.

파세코는 올해 다양한 생활가전 신제품을 선보여 B2C 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겠다는 목표다. 알파후드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 추가 생활가전 신제품을 출시해 제품과 매출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확대할 계획이다.

유일한 대표는 “파세코의 기술과 가전은 소비자들의 일상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점점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인 알파후드의 자동 운전 인공지능 역시 주부들의 분주한 일상과 건강을 동시에 지켜주는 제품으로, 차세대 후드의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파후드(Alpa-Hood)의 이름은 최고를 의미하는 알파(Alpha)와 파세코(Paseco)의 앞글자(Pa)를 합친 합성어다. 글라스 타입과 슬라이드타입, 디럭스엣지타입 총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필터는 알루미늄을 채택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65,000
    • +0.61%
    • 이더리움
    • 5,073,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0
    • +0.58%
    • 리플
    • 693
    • +1.46%
    • 솔라나
    • 207,700
    • +1.66%
    • 에이다
    • 587
    • +0.86%
    • 이오스
    • 932
    • -0.1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00
    • -1.41%
    • 체인링크
    • 21,230
    • +0.28%
    • 샌드박스
    • 545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