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니로’ 공식 론칭 후 마케팅 강화

입력 2016-04-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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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지난달 니로를 공식 론칭한 뒤, 복합연비 19.5km/l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니로는 하이브리드 친환경 소형 SUV로 취득세를 최대 140만 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또, 서울시 기준 최대 200만 원까지 공채 매입 혜택 및 구매보조금 100만 원의 정부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니로의 연비 달성을 위해 ▲최신 독자개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ㆍ변속기 탑재 ▲일부 부품 알루미늄 소재 적용으로 차체 경량화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디자인 ▲액티브 에어플랩, 배기열 회수장치 등 다양한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했다.

또 니로의 트림 구성을 3개 트림으로 간소화했으며, 7에어백 시스템, 루프랙, 독립제어 풀 오토 에어컨, LED 주간주행등,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최저 트림부터 기본 장착했다.

4가지의 특별 보증ㆍ보장 프로그램인 ‘개런티 업(Guarantee UP)’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개인고객에 한하여 배터리를 평생 보증해주는 '배터리평생보증'과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인 모터, 전력제어모듈 등을 차량 구입 후 10년 미만이거나 운행 거리가 20만km 이내면 무상으로 보증해 주는 ‘10년 20만km 무상 보증’이 포함된다.

여기에 더해 4월 말까지 출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반 개인 고객 출고 후 100일 이내 외부 흠집 발생 시 1회에 한해 수리비용을 최대 30만원 지원해주는 ‘스크래치 수리 지원’, 선수금ㆍ취득세ㆍ보험료 카드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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