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원해, "무명 시절, 아들 학교서 6년동안 녹색 어머니 활동"

입력 2016-04-1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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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 방송 캡처)
(출처=SBS '동상이몽' 방송 캡처)

'동상이몽' 배우 김원해가 무명 시절 아들을 위해 '녹색 어머니'에 동참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8년 동안 집 나간 아빠'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털어놓은 딸 신라가 출연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김원해는 사연을 듣고 "나는 1년 넘게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무명 시절 때는 할 일이 없어 아들 학교의 '녹색 어머니' 활동을 하기도 했다. '녹색 아버지'는 따로 없어서 어머니들 쓰시는 앞치마 입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원해는 "그렇게 한 6년을 '녹색 어머니' 활동을 하니 다른 아이들의 아버지들도 '녹색 어머니'를 시작하시더라"고 전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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