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업계 생존] 고부가 사업 ‘윤활기유’ 수익성 다각화의 핵심

입력 2016-04-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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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유 사업과 윤활유 원료인 윤활기유(Base Oil) 사업은 정유사에서 차지하는 수익 비중이 높다. 전통적인 정유사업에 비해 윤활유 사업은 원유 시황에 따른 가격 영향이 적으며, 주기적인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 등에 따라 최종 수요의 안정성이 높기 때문이다. 윤활기유 사업은 정유사 수익성을 높이는 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정유사들이 유가 급락에 대규모 적자를 낸 2014년에 윤활기유 사업은 적자폭을 줄이는 효자 노릇을 했다. 정유사 수익 다각화의 핵심이라 할 만하다. 이에 정유사들은 윤활기유 사업의 변화에 발맞춰 고품질 윤활기유 생산에 집중하는 한편 국가별 현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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