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날씨] 미세먼지 ‘나쁨’까지…낮부터 쌀쌀해 ‘서울 아침 7도’

입력 2016-04-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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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1일)은 평년보다 낮 기온이 낮아 쌀쌀해 옷을 두툼하게 입어야겠다.

기상청은 11일 중국 북동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은 새벽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11일은 낮부터 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아침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낮 기온은 북서쪽의 찬 공기가 들어와 평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오늘 밤 황사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곳곳에 공기가 아주 탁하겠다.

오늘 밤도 전국 미세먼지 농도 비교적 나쁨 단계 보이겠고,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까지 치솟는 곳도 있겠다.

외출시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한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가급적 장시간의 외출은 삼가는 게 좋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부산 9도 △광주 10도 △대구 7도 △대전 9도 △춘천 4도 △제주 12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부산 15도 △광주 22도 △대구 16도 △대전 21도 △춘천 18도 △제주 1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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