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7, 북미서 1+1 파격 마케팅 눈에 띄네

입력 2016-04-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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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의 홈페이지 캡처 화면(출처=연합뉴스)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의 홈페이지 캡처 화면(출처=연합뉴스)

북미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7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마케팅을 펼쳐지고 있다.

10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미국 4대 이동통신사들인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등은 최근 갤럭시S7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공격적인 고객 유치에 나섰다.

특히 버라이즌과 스프린트, T모바일은 최근까지 '갤럭시S'이나 '갤럭시S7엣지'를 한 대 구매하면 한대를 공짜로 주는 '원 플러스 원'(1+1)행사를 진행했다.

이통사 AT&T는 이달 말까지 갤럭시 S7을 사면 별도의 위성방송 서비스에 가입하는 조건 하에 삼성전자 48인치 TV를 무료로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지난달이나 이달 초부터 시작된 미국 이통사들의 1+1 마케팅으로 갤럭시S7의 출하량이 판매량에 반영될 수 있어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북미 지역 5대 생활가전(냉장고,세탁기,건조기,레인지,식기세척기) 시장점유율 16.6%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 중 삼성전자 냉장고는 19.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냉장고 1위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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