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잠실권역 접근성 돋보이는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입력 2016-04-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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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거나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라온건설)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거나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라온건설)
여의도 인근에서 출발해 서울춘천고속도로를 타고 40여분 달리자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현장이 나타났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들어서는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이 지난 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라온종합건설이 시공하는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전용 59~84㎡ 총 200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최근 분양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216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1층~지상 25층 29개동 규모로 △전용 59㎡ 759가구 △전용 66㎡ 13가구 △전용 72㎡ 715가구 △전용 80㎡ 9가구 △전용 84㎡ 505가구로 구성된다.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의 가장 큰 장점은 강남 접근성이다. 행정구역상 남양주에 위치해 있지만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를 통해 잠실을 20분대면 주파 가능하다. 또한 경춘선 마석역과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으로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 업무지구가 밀집한 서울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때문에 이 단지에 관심을 가진 수요자 중 상당수는 서울권 전세난을 견디지 못해 내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도 상당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와 함께 인근에서 보기 힘든 총 2001가구 규모의 대단지와 이에 맞은 커뮤니티시설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공립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보장한다.

또한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해 사업의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사업의 전 과정을 신탁사가 책임지는 만큼 투명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특히 견본주택을 확인한 바 설계만으로는 대형사들의 내놓은 아파트에도 뒤지지 않는 설계를 자랑했다. 가변벽체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방의 크기나 개수를 조절 할 수 있는 점이 눈에 띄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간이 좁은 전용 59㎡와 72㎡도 실용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이와 함께 저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일부 가구는 지하에 스튜디오룸이 제공되는 구조로 설계돼 보다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일반 1순위에 이어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군(1-1, 1-2, 2-1블록) 15일, 2군(3-1, 4-1블록) 18일, 26~28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16-49번지(구리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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