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동아원’, 사조그룹 가족으로 새출발… 매출 4조 돌파 기대

입력 2016-04-04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합식품기업 발돋움에 최선의 노력 할 것

사조그룹은 동아원이 ‘사조동아원’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조그룹의 가족으로 새 출발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워크아웃 개시 3개월 만에 조기 졸업에 성공한 사조동아원은 사조그룹 계열사로서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그룹의 신(新) 성장동력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사조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그룹의 외형확장과 수직계열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계열화 작업의 신호탄을 알린 사명변경은 ‘사조’와 ‘동아원’ 각 기업의 인지도가 상당하다는 최종결과를 수렴해 ‘사조동아원’으로 결정했다.

사조동아원은 그룹 내 식품 계열사에 밀가루를 직접 공급함으로서 원재료 부문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그룹 식품계열사인 사조산업, 사조해표, 사조대림, 사조오양, 사조씨푸드 등도 밀가루 수요가 많아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룹 계열사인 사료업체 사조바이오피드와 동아원의 생물자원사업부문(사료)의 수직계열화와 외형 확장을 통해 사료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여 큰 매출이 예상된다.

사조그룹 관계자는 “3개월 만에 워크아웃졸업과 성공적인 합병 배경에는 사조그룹의 발빠른 자금 수혈 등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 등이 주효했다”며 “동아원 인수를 통해 사조그룹의 매출 4조원 돌파도 머지 않았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50,000
    • -3.64%
    • 이더리움
    • 3,237,000
    • -5.9%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4.93%
    • 리플
    • 2,138
    • -4.13%
    • 솔라나
    • 131,800
    • -5.11%
    • 에이다
    • 403
    • -4.73%
    • 트론
    • 447
    • -0.22%
    • 스텔라루멘
    • 246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3.93%
    • 체인링크
    • 13,660
    • -5.86%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