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하이, 샤프에 보증금 1000억 엔 이미 지불…샤프 인수 확실

입력 2016-04-01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만 혼하이정밀공업이 일본 샤프 인수를 위해 보증금 1000억 엔을 지난달 31일자로 샤프 측에 지불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보증금은 인수 계약을 확실히 한다는 점에서 샤프가 중요시해왔다. 이에 따라 양사는 2일 정식으로 인수 계약을 맺고 같은 날 양측 수장이 일본 샤프 본사에서 공동 기자 회견을 열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혼하이 측의 요청으로 현재는 보증금 용도가 한정, 샤프는 운용 자금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EL패널 개발 등에 쓰일 전망이다.

샤프는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혼하이의 3888억 엔 인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4890억 엔에서 우발채무를 이유로 1000억 엔 깎인 것이다. 그럼에도 혼하이의 샤프 출자 비율은 66%가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13,000
    • +1.98%
    • 이더리움
    • 3,197,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0.15%
    • 리플
    • 2,137
    • +3.59%
    • 솔라나
    • 135,500
    • +5.04%
    • 에이다
    • 397
    • +3.12%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51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30
    • -3.03%
    • 체인링크
    • 13,890
    • +3.58%
    • 샌드박스
    • 125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