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이나 "작사의 시작은 글자수 세는 법부터…쉽죠잉~!"

입력 2016-03-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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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처=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작사가 김이나가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작사하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

27일 다음TV팟을 통해 생방송된 MBC '마리텔'에서는 작사가 김이나가 '모락모락 김이나'를 주제로 방송에 나섰다.

이날 김이나는 네티즌과 함께 작사하는 법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김이나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타브라'의 데모곡을 틀어주며 "평소 작사가에게 이런 데모곡이 전달된다. 이를 듣고 작사가가 가사를 만들게 된다"며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해당 노래를 들으며 글자수를 맞추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이나는 이어 "데모곡을 들으며 글자수를 일일이 세어서 적어 놓은 뒤 거기에 가사를 만들어 입히면 노래가 되는 것"이라며 "데모에서 노래를 들으며 백지 상태에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이나는 이날 '마리텔'에서 첫 방송에 나서며 의욕도 보였다. 그녀는 "오늘 데프콘이 방송하는 것을 봤다. 나도 데프콘처럼 방송을 도와주는 분이나 질문에 적절한 답을 하는 분들 중 선정해 다양한 선물을 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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