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부, IS 가담 일본인 구속

입력 2016-03-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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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치안당국이 수니파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일본인을 구속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도 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자세한 사항은 확인 중이다”며 남성이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향한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남성이 강제 송환돼 24일 밤 귀국할 것으로 전망했다.

터키 국영 아나톨리아통신에 따르면 터키 당국은 남부 가지안테프현 시리아 국경 부근에서 구속했다. 남성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등을 사용해 IS 구성원과 연락을 취했고, IS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에 입국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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