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실적 시즌, ‘가치 株’ 선전 … 업계 최저 연 2.6%, 3억원으로 고수익 내려면?

입력 2016-03-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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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열리는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한발 앞으로 다가왔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부터 시작될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어닝 추정치가 오랜만에 상향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1분기 상향폭은 미미하지만 2분기와 3분기 영업이익은 3월 들어 완연하게 개선세로 돌아섰고 정유, 화학, 비철금속, 철강, 운송 등 에너지, 소재, 산업재 업종이 추정치 상향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한국 시클리컬 산업에 대한 불신은 제대로 된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 주당순이익(EPS) 계산조차 어렵다는 부분 때문이었다”면서 “그러나 올해 1분기부터는 일부 부정적 관행들이 정리되면서 장부가치에 대한 신뢰가 회복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치 팩터의 반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시장, 특히 대형 가치주 선전은 좀 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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