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S7'을 100여 개 국에서 출시해 글로벌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18일(현지시간) 중국 인도 케냐 멕시코 등 50여 개 국가에서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S7을 2차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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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의 광저우역에 위치한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갤럭시S7'을 체험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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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벵갈루루에 위치한 전자제품 유통점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S7'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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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삼성전자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사전 주문한 '갤럭시S7'을 수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