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엔화, 연준 FOMC 여파로 강세…달러·엔 111.33엔

입력 2016-03-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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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18일(현지시간) 일본 엔화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2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5% 하락한 111.33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1% 내린 1.1317달러에 거래됐다. 유로·엔 환율은 126.00엔으로 0.06% 떨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지난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보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설명했다. 달러화 가치는 유로화에 대해서는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소폭 올랐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날 일본은행(BOJ)이 외환시장에 개입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면서 엔화는 미국 달러화 대비 상승폭이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달러ㆍ엔 환율은 전날 110.67엔으로 지난 2014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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