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당일, ‘멋진 신랑’ 만드는 키높이 구두

입력 2016-03-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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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오면서 추운 날씨탓에 미뤄졌던 행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 중 결혼이 가장 대표적인 예인데, 최근 웨딩홀의 예약 건수가 겨울 대비 급증하고 있다.

결혼식 당일에는 신랑과 신부에게 모든 하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에 두 사람이 나란히 섰을 때 보여지는 모습에 신경을 쓰게 된다. 특히 신랑의 작은 키가 고민인 예비부부들의 경우 키높이 구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키높이 구두를 제작 판매하는 클레용 김영식 대표는 “결혼식을 앞두고 키높이 구두를 찾는 예비 부부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라며 “웨딩구두가 급히 필요한 경우를 위해 구두 주문 시 당일 발송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자사의 경우 기업내 자체 R&D연구소를 설립하여 발에 최적화된 경사각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투박하지 않고 어색함이 없는 키높이 구두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실용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착화감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라텍스를 이용한 기능성 키높이 전용 깔창을 제작해 발의 통증이나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패션의 완성은 발끝이라는 말이 있다. 의복에 잘 어울리면서 실용적이기까지 한 구두를 선택한다면 그날의 패션에 정점을 찍을 수 있다. 일생에 한 번뿐인 특별한 날, 트렌디하면서도 편하고 실용적인 구두를 찾는다면 전문 제작 업체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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